독서록 써주는 AI
급할 때 독서록을 자동으로 써주는 AI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 ChatGPT, GetGPT, WRTN 을 비교해 보았다.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?
독서록이 고민 되는 순간들
학교생활을 하면 학교급을 떠나서 독서록 혹은 독서감상문 등의 이름으로 독후 활동을 해야할 때가 있다.
그럴 때 마다 쓰기 어렵거나 귀찮을 때가 많이 있을 수 있다.
만약 자동으로 독서록을 써주는 AI가 있다면?
악용될 우려도 있지만, 한편으로는 고민 되는 여러 순간에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도구가 되어준다.
Chat GPT 는 어떨까?
ChatGPT의 경우는 직접 문장을 적어서 요구하면 된다.
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경우 GPT-3.5 를 사용한 대답을 보여준다.
어떻게 문장을 적느냐에 따라 다른 글이 작성될 수 있다.
그리고 마지막의 꿀팁은 바로 다음과 같은 뒷처리이다.
GetGPT 라고 들어봤나?
한 때 생활기록부 기재에 관한 자동 문구로 유명세를 탔지만, 그 내용과 수준, 처리에 있어서 한계가 많이 보인다.
그리고 어디까지나 ChatGPT 를 사용하여 처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, 내가 의도한 대로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지 못한다는 점에서
"편리하지만, 한계가 많다."
다음과 같이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.
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생각에 대단히 좋은 곳이라 착각할 수 있다.
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, 있지도 않은 명소를 여행플랜에 넣어서 만들어 주는 등 엉망진창이다.
결국 저품질의 자료를 양산하는데에는 유용하지만,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것들은 많이 없다.
차라리 ChatGPT를 활용하자.
뤼튼(WRTN)은 어떠한가?
한국에서 제대로 된 유용한 AI 서비스를 찾는다면, 현재는 단연코 뤼튼(WRTN)이다.
ChatGPT 모델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는데, 직접 "채팅" 메뉴에서 질문으로 생성할 수도 있고, "툴"에서 <독서감상문>을 선택해도 된다.
먼저 다음은 <독서감상문> 제작 툴을 사용한 결과이다.
그럴 듯하다. 짧은 독서감상문이 필요할 때는 유용할 수 있겠다.
하지만 간혹 다른 책에 대한 내용을 적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.
뤼튼에서 채팅 툴을 이용하는 경우,
옵션에서 GPT4를 사용할 수 있다.
GPT4가 확실히 GPT3.5보다 똑똑한 대답을 해준다.
또한 하단의 <다시생성>을 클릭하면, 클릭할 때 마다 다른 대답을 손쉽게 계속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편리하다.
지금까지 3가지 다른 도구들을 살펴보았다.
또한 악용하지 않고 적절히 활용하는데 있어서, 자신의 양심적인 행동이 중요할 수 있다.